2010/04/01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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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겨울 2012/01/17 02:03 # 답글

    He wishes for the Cloths of heaven

    Had I the heavens' embroidered cloths,
    Enwrought with golden and silver light,
    The blue and the dim and the dark cloths
    Of night and light and the half-light,
    I would spread the cloths under your feet:
    But I, being poor, have only my dreams;
    I have spread my dreams under your feet;
    Tread softly, because you tread on my dreams.

    그가 천상의 천을 바라

    내게 금빛과 은빛으로 수 놓인
    하늘의 천이 있다면,
    밤과 빛과 어스름의
    파랗고 어둑하며 어스름한 천이 있다면,
    그대의 발 밑에 그 천을 펼쳐 드릴 것을,
    나는 가난하여 가진 것이 꿈 뿐이라,
    그대의 발 밑에 나의 꿈을 뿌렸네
    살며시 걸으라, 그대, 내 꿈을 밟고 있으니

    <William Butler Yeats>
  • 한겨울 2011/06/05 10:38 # 답글

    날 어른으로 이끌어 준건

    1991년 중학교 3학년 가을...
    여드름은 친구들을 어린이에서
    청소년으로 이끌어 주고 있었지만···

    난 무좀에 걸렸다.

    <송철운, 5cho.com>
  • 한겨울 2011/06/05 10:32 # 답글

    그랬거나 말거나

    왜 그래야 하는지, 무슨 의미가 있는지는 중요한 문제가 아니었다.
    나는 그저 그것을 쫒아 달렸다. 정확히 기억나지는 않지만 재미있었는지도 모르겠다.
    잘하면 땅에 떨어져 더럽혀지기 전에, 온전한 상태로 받아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괜히 들떳던 것도 같다. 사실 더럽혀져도, 온전한 상태가 아니어도 상관은 없었다.
    어쩌면 그것을 찾아 돌아왔을 때 나를 기특하게 바라보는 눈빛이,
    나를 사랑스럽다는 듯 토닥여주는 손의 촉감이 좋았는지도 모르겠다.

    그랬거나 말거나 요 즘은 그냥 다 귀찮고 피곤하다.

    <이제원>
  • 한겨울 2011/06/05 10:30 # 답글

    멸종위기의 생물을 보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것의 '상업적 가치'를 입증하는 것이다.
    <최승우, PAPER 2010年 10月號 pg.39>
  • 한겨울 2011/06/05 10:30 # 답글

    뭔가를 지키기에 인류는 너무 많이 와버렸다.
    <최승우, PAPER 2010年 10月號 pg.39>
  • 한겨울 2011/06/05 10:28 # 답글

    양수일기

    친구들을 잔뜩 초대한 난생 첫 생일파티
    열 살의 나를 위해 엄마는
    특별히 카레를 만들어 주셨다.

    "이제 앞으로 또 10년은 생일파티 없다~"
    엄마, 웃으며 말씀하신다.

    그래서 농담인줄 알았는데

    <김양수(muplie), PAPER 2010年 10月號 pg.39>
  • 한겨울 2011/06/05 10:15 # 답글

    ··· ··· must we dream our dreams and have them, too?

    ··· ··· 우리가 꼭 꿈을 꾸고, 꿈을 가져야 하는가?

    <Elizabeth Bishop, Questions of Travel(여행자에 대한 질문)>
  • 한겨울 2011/04/12 23:01 # 답글

    You can't compete.
    You're alive, but she's in memory.

    당신은 경쟁상대가 못되요.
    당신은 살아있지만, 그녀는 기억 속에 있어요.

    <Hitler, the Rise of Evil, 2003>
  • 한겨울 2011/04/12 22:56 # 답글

    Yesterday is history, and
    Tommorow is mystery, but
    Today is a gift.
    That's why it's called "present."
  • 한겨울 2011/04/12 22:56 # 답글

    섹스란 육체로 하는 대화이고,
    대화란 언어로 하는 섹스다.
  • 한겨울 2011/04/12 22:54 # 답글

    닳아빠진 비누를 새 비누에 붙여쓰게 되었다.
    지금까지 나의 발명중에 그보다 신기한 것은 없었으리라.
    <이성복 詩 - 소멸에 대하여 2- 中>
  • 한겨울 2011/04/12 22:53 # 답글

    타인은 지옥이다.
    <사르트르>
  • 한겨울 2011/04/12 22:51 # 답글

    절망보다 무서운 것은
    존재하지 않는 희망을 꿈꾸는 것이다.
  • 한겨울 2010/04/01 21:52 # 답글

    Admit nothing. Deny everything. Make counter-accusations. Lie, cheat, and steal. If you ain't cheatin', you ain't trying, and if you get caught, you didn't try hard enough

    아무것도 인정하지 마라. 모든 것을 부정하라. 상대를 책망하라. 거짓말하고, 속이고, 훔쳐라. 당신이 속이고 있지 않다면, 노력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당신의 거짓이 발각됐다면, 충분히 노력하지 않은것이다.